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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끝가는 12월의 어느날기타 2019. 12. 17. 20:54
올 한 해는 정말 정신 없이 흘러 지나갔다. 작년보다 일이 너무 많아서 일만 하다보니 벌써 12월이 다가왔다. 정말 쉬지도 못하고 일만 계속 한것같다. 이제는 조금 휴식도 취하면서 여유로움을 찾아야할때가 되지 않았다 한다. 2019년은 정말 바람처럼 흘러지나갔다. 2020년은 올 해 보다 조금 더 여유롭게 차를 즐기면서 보내는 노련미가 필요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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