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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 용종과 선종의 차이 무엇일까요?
    건강정보 2019. 10. 29. 19:49

    대장 내시경

    건강검진 특히 대장 내시경을 하며 용종을 제거하였다 선종을 제거하였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내시경의 중요성이 바로 이러한 용종과 선종을 제거하여 악성으로 번지는 것을 미리 예방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장 용종과 선종의 차이는 정확히 알고 계시는가요? 오늘 자세히 비교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장 용종과 선종의 차이

    용종

    대장 용종은 평소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음으로 대장 내시경을 할 때에서야 비로소 발견이 가능합니다. 만약 이 대장 용종이 1cm 이상으로 커졌다면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장 용종은 발견되는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대장 내시경 검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작은 용종의 경우 별도의 입원 없이 바로 간단하게 절제할 수 있습니다.

    선종

    대장 내시경을 하였는데 선종이 발견되었다고 하면 조금 사태가 심각해집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용종과 선종의 차이에 있습니다. 선종은 암으로 진행될 수 있음으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선종이 발견되었다면 그 즉시 크기와 상태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절제술을 진행하여 합니다. 이 선종이 대장암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밝혀졌으므로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인 것입니다.

    용종과 선종 치료 방법

    대장 용종과 선종은 발견 즉시 바로 깨끗하게 제거해야 하며 한번 용종과 선종이 발견되었다면 다시 또 다른 부위에 용종과 선종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으로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하여야 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사람은 최소 5년 주기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이 권장되고 용종과 선종이 발견되어 제거를 한 사람은 최소 2~3년 주기로 내시경을 받을 것이 권장됩니다.

    대장암 예방

    대장암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듯이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에 발견이 어려운 암이기 때문에 발견되었을 때는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되어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따라서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받아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용종과 선종을 제거하여 깨끗한 대장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뿐입니다. 나는 젊어서 대장 내시경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은 오산이므로 최소 5년 주기로 대장 내시경을 받아 건강 관리를 하시길 권장합니다. 이상 대장 용종과 선종의 차이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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