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알려드립니다.

심장은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장기입니다. 심장이 뛰지 않으면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람은 사망하게 됩니다. 다른 장기 역시 중요하지만, 심장은 바로 사람의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심장에 이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심장이 아프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오늘은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첫 번째 통증

우리의 몸은 신체 부위 중 어느 곳에 이상이 있을 때 말을 합니다. 바로 통증으로 말을 합니다. 심장 역시 문제가 있다면 통증을 느낍니다. 특히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심장 쪽에 느껴졌다면 이는 심장병일 가능성이 있으니 가벼이 넘기지 말고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 호흡곤란

갑자기 가슴이 콱 막힌 듯한 느낌과 함께 답답하고 숨을 쉬는 것이 힘든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 이는 심장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벼운 운동을 할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통증이 함께 동반되기도 합니다. 또한 호흡곤란의 증상은 최근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발병되는 공황장애의 한 증상이기도 하니, 가슴의 통증이 동반되는지를 꼭 확인하고 후자의 경우라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세 번째 구역 구토

심장에 이상이 있을 때 산소 공급 역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우리 뇌로 산소 공급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으로 구역 구토를 유발합니다. 구역 구토 증상과 함께 호흡곤란 및 심장 통증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검사를 해야 합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네 번째 피로

잠을 푹 자도 이유를 알 수 없는 만성피로가 있다면 심장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심장의 이상으로 만성피로가 지속한다면 심장 질환인 부정맥으로 발병될 가능성이 크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다섯 번째 어지럼증

빈혈증세인 단순한 어지럼증이 아니라 심하면 실신까지 할 정도의 어지럼증을 겪었다면 부정맥의 증상으로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장에 이상이 있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면 이러한 어지럼증 및 실신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섯 번째 부종

일반적으로 몸이 붓는 증상인 부종은 신장 질환과 연관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이 좋지 않을때 증상으로 부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부종이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부종이 있을 때는 내과에서 신장과 심장 두 질병을 모두 의심해보고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심장에 좋은 음식

토마토

심장에 좋은 음식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토마토입니다. 토마토는 정말 우리 건강에 좋은 음식에 거의 항상 빠지지 않고 속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토마토는 특히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우리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많이 합니다. 리코펜은 항산화 물질로 노화를 예방하며 심장마비를 예방해줍니다.

견과류

건강을 챙기는 습관 중 한 가지로 매일 적정량의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견과류는 심장병을 예방해줌은 물론 고지혈증과 당뇨 등 성인병을 예방해줍니다. 하지만 견과류에도 지방이 있으므로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적정량의 견과류를 섭취하여야 합니다.

연어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는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며 피부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므로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연어를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운동

마지막으로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운동입니다. 유산소와 무산소운동을 통하여 심장을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이로 인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만이 최고의 치료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