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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시기는몇키로 일까요?생활정보 2019. 9. 14. 19:40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제일 중요한 점은 정기적으로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으며 관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엔진 오일을 정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어야 엔진의 노후와 고장을 예방할 수 있으며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타이어 관리입니다. 타이어를 제대로 점검 및 관리하지 않으면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며 타이어로 발생하는 사고는 바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잇는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바로 이 타이어 교체시기는몇키로 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타이어 교체시기
타이어의 교체시기는 기본적으로 주행거리와 사용 기간에 따라 정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타이어 교체시기는몇키로인지에 대해서 약 4~5만키로가 적정 타이어 교체 주행거리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자동차 주행거리가 4~5만키로 정도가 되었다면 타이어 교체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타이어는 운전자의 주행 습관에 따라 마모의 정도가 다릅니다. 급발진, 급정거를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지 않으나, 운전을 막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주행거리가 적지만 현저히 심한 타이어 마모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4~5만 키로를 주행하지 않았더라도 타이어의 마모 정도가 심하다면 타이어를 교체할 것을 권장합니다.
타이어 마모 정도
일반적으로 타이어의 마모 정도를 확인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타이어의 홈에 백 원짜리 동전 이순신 장군님을 거꾸로 넣었을 때 감투의 일부만 보인다면 아직 교체시기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되며, 감투의 전체가 보이거나 3분의 2 이상이 보인다면 타이어의 마모가 심한 상태로 하루빨리 교체를 해야 합니다.
타이어 교체
자동차는 전륜구동, 후륜구동, 사륜구동으로 분류됩니다. 자동차의 가장 무거운 엔진이 앞쪽에 위치하다 보니 아무래도 뒷바퀴보다 앞바퀴에 무게가 쏠려 마모의 정도로 앞바퀴가 뒷바퀴보다 빠릅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타이어 마모 정도를 확인하고 1년에 1번 앞바퀴와 뒷바퀴를 교체하는 것이 타이어를 오래 사용하는 팁입니다.
한 줄 요약
끝으로 정리하자면 타이어 교체시기는몇키로인지에 대한 답은 약 4~5만 키로이며, 주행거리가 적더라도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타이어의 마모 정도가 심하면 교체를 해주어야 하며, 4년 정도 타이어를 사용했다면 새 타이어로 교체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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