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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에 물이 차는 원인 알려드립니다.
    건강정보 2019. 8. 20. 20:03

    간혹 아는 분이 폐에 물이 차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리를 종종 듣고는 합니다. 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장기로 폐에 문제가 생기면 호흡 곤란으로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장기인 폐에 물이 차는 원인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부종

    폐에 물이차는 질환을 바로 폐부종이라고 합니다. 폐부종은 폐에 체액 또는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쌓여 붓는 증상을 말합니다. 부종은 손이나 다리에 많이 나타나지만, 폐에도 이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부종의 경우 심각한 호흡곤란으로 야기합니다.

    폐에 물이 차는 원인들

    이처럼 폐에 물이차는 증상은 심장질환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며 신장 질환 및 간 경화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결핵이나 폐렴 등 폐 질환을 원인으로 폐에 물이 차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악성 종양에 의한 즉 폐암이 폐에 물이 차는 원인이 됩니다.

    폐에 물이 차는 증상

    앞서 언급하였듯이 폐에 물이 차면 첫째로 호흡곤란을 야기합니다. 또한 가래와 함께 잔기침이 계속 나오고 가슴 통증도 동반됩니다. 기침을 하다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처럼 호흡곤란이 심각해질 경우 자칫 생명에 위태롭기 때문에 통증을 동반하여 호흡곤란과 기침이 계속 나온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폐부종 예방법

    폐에 물이차는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혈관 건강을 위하여 식습관 및 운동을 생활화하여야 합니다. 또한 폐에 가장 좋지 않다고 하는 흡연을 삼가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건강식 식단으로 식사를 한다면 이러한 폐 질환은 물론 심장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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