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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소판 감소증 알려드립니다.
    건강정보 2019. 8. 19. 13:14

    혈소판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은 혈액의 응고와 지혈을 담당하는 혈소판의 수가 감소하는 증상입니다. 우리가 상처를 입었을 때 혈소판이 상처 부위 혈액을 응고해주기 때문에 지혈이 가능하며 과다출혈을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혈소판은 혈액 1마이크로리터당 130,000~400,000개가 존재하며 이 수치보다 감소한 경우를 바로 혈소판 감소증이라고 합니다.

    혈소판 감소증 원인

    혈소판 감소증의 원인은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으나 바이러스성 감염 증상 또는 간경화에 걸렸을 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급성 백혈병 또는 재상 불량성 빈혈이 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급성 백혈병의 경우 정밀 검사를 통하여 빨리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증 증상

    평상시 코피가 유독 자주 나고 지혈이 힘든 경우 혈소판 감소증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상처 난 곳 피가 지혈되지 않는다면 이 역시 혈소판 감소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으로 빈혈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양치할 때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나거나 살짝 부딪혀도 몸에 피멍이 나는 증상도 이에 해당합니다.

    혈소판 감소증 치료

    혈소판 감소증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이러스성에 의한 감염의 경우 치료로 충분히 호전이 가능하며 간경화의 원인으로 인한 혈소판 감소증의 경우 자연스럽게 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단, 급성 백혈병이나 재생불량성 빈혈로 인한 혈소판 감소증의 경우 골수이식 등의 치료 방법을 통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혈소판 감소증 예방

    이 질환은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것이 최선의 예방 방법입니다. 따라서 평소 식습관 개선을 통하여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고 녹황색 채소와 브로콜린, 마늘, 당근, 양파, 토마토, 해조류 등 면역력 증진과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혈액 건강을 도와주는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아울러 운동 역시 꾸준히 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루 최소 1리터 이상의 수분 섭취를 하여야 혈소판 생성에 도움이 되니 수분 섭취를 꼭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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